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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GDG Campus Korea]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 둘의 소통

Black-Jin 2018. 6. 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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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진 입니다.


오늘 GDG Campus Korea 에서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 둘의 소통" 을 주제로 한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 마루 180 지하1층 이벤트홀이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마루 180 입니다. 사진 찍고 있는 제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전면에서 찍은 모습!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이라 날이 밝았습니다.





다양한 과자랑 스타벅스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시작하기를 기달렸습니다.





프로그램 및 일정

14:00 ~ 14:30 : 참가자 등록
14:30 ~ 14:40 : Keynote (진겸)
14:40 ~ 15:00 : 세션1 : 당신은 어떤 개발자/디자이너가 되고 싶나요? (차태현 - 우아한형제들)
15:00 ~ 15:20 : 세션2 : 디자이너와 파티맺기 (김우현 - 스포카)
15:20 ~ 15:30 : 쉬는 시간
15:30 ~ 16:10 : 패널 토크
16:10 ~ 17: 30 : 네트워킹
17:30 : 행사종료


프로그램 일정은 위와 같고 세션에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협업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팁과 경험담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세션1 에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간에 유대가 형성 되어야 좋은 협업을 이룰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세션 2 에서는 1:1 pair 를 통해 디자인이 개발에 잘 반영할 수 있게 계속 적인 코멘트를 해야 됨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디자이너의 디자인만을 보고 반영하기만 했지 개발자의 관점에서 좀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개발자의 관점에서 반영 하기 어려운 디자인들을 어떻게 설명 하고 고쳐 나가야 되는지에 많은 조언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지난 GDG Campus Korea 에서 해왔던 행사랑 크게 다른 점이 네트워킹 시간이 1시간 20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20~30분 간의 네트워킹을 했었지만 에번에는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행사장에 오신 다양한 분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었습니다. 스탭 분들과 발표해주신 분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값진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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