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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이프/영화 (4)
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칠드런 오브 맨은 2006년도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2016년도에 개봉한 영화 입니다. 서기 2027년도를 배경으로한 미래사회를 보여줍니다.. 2006년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스마트폰은 영화에서 안보입니다. 미래사회 영화에서도 예측 못한 대단한 스마트포..ㄴ.(쿨럭..)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영화의 정말 큰 매력은 미래사회의 기술발전이 아닌 한 재앙에 있습니다. 2027년도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든 여성이 불임이 되고 가장 어린아이가 18살인 사회입니다. 더 이상 아이가 없는, 미래가 없는 사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없다보니 세계는 폭동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살고있는 영국만이 정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를 임신한 난민 여성의 등장과 이를 차지..
이번에 아이 필 프리티 라는 영화를 봤다. 외모를 주제로 한 영화는 많이 봤지만 이 영화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무엇이냐면 주인공이 실재로 예뻐진게 아니라 자신이 예뻐 졌다는 콩깍지가 씌여지면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주인공 '르네' 는 통통한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바닥이다. 그래서 자신이 예뻐 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빈다. 그렇게 헬스장에 등록하여 스피닝을 하는데 넘어지게 되어 머리를 다친다. 시간이 지나 일어난 주인공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소원이 이뤄졌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실재 외모는 그대론데 본인이 엄~~~청 이뻐졌다고 착각을 하며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행동한다. 이런 아이러니함이 바로 영화의 매력인것 같다. 영화를 보는 관객은 주인공의 외모에 변함이 없을을 알고 있지만 영화속 주인공은..
2016년 3월 9일 부터 15일 까지 하루 한 차례의 대국으로 총 5회 걸쳐 진행되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이세돌은 프로9단의 바둑 정상급 기사이다. 이와 대결 하는 알파고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이 둘의 대결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ALPHAGO 이다. 나에게 바둑은 일본 애니메이션 '고스트바둑왕' 이 전부이다. 바둑의 규칙만 알지 한수 한수의 의미와 승리를 위한 방법은 모른다.그 당시 알파고와의 대결은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약 2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를 보면서 2016년 알파고와의 대결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3국, 4국, 5국에서의 내용과 뒷 이야기가 가장 기억..
오늘 본 영화는 코요테 어글리 이다. 주인공 바이올렛은 싱어 송 라이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바이올렛은 무대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 또한 무대 공포증으로 뉴욕에서의 꿈을 포기했다고 알고 있으며 이는 유전자로 자신 또한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버지로 부터 어머니는 훌륭한 가수가 되고 무대 공포증을 극복했다는 말을 듣고 공포증을 이겨 낸다. 주인공은 "나는 여기까지다." "나는 유전자부터 안된다" "어머니도 못했으니 나도 무대 공포증을 극복할 수 없다." 는 생각을 가지고 시도도 하기전에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어머니가 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모습이 좋게만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못했으니 나도 못해도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과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