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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코로나와 함께했던 2021년을 간단히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2017년 개발을 시작해 이제 2022년 기준으로 6년 차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성장에 많이 집중했었는데 이번 2021년은 저에게는 쉬워가는 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개발과 관련된 활동을 했었고 사람들을 만났지만 올해 말에는 그러기 보다는 거의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매쉬업 10기를 마치며 2019년 3월을 시작으로 2021년 5월에 10기를 마지막으로 매쉬업 활동을 졸업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함께 모여 작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토요일 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코로나와 더불어 재택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모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 과정에서 여행도..

AndroidStudio 혹은 IntelliJ 사용시 파일을 잘못 생성 후 재 생성했을 때 타입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 Preferences 에서 Auto-detect file type by content 에 생성된 파일을 제거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NoticeModule을 txt 파일로 잘못 만들어 .kt로 확장자를 했지만 IDE에서 인식을 못해 해결법을 찾는 중 아래 방법을 찾았다. 개발하다 보면 간혹 벌어지는 일이니 메모 :)

12월은 정말 정신 없는 한달이었네요. 비록 매일 매일 실천은 못했지만 2권의 책을 읽고 2편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 리얼:하다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5 리얼:하다 뉴요커의 행복 공식 : 진정한 자유와 존재감은 경제적 자립에서만 온다. | 책 리얼하다는 조승연 작가님이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최근 외국인과 함께 일하다 보니 외 brunch.co.kr 플루언트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7 플루언트 prom의 의미를 아나요? |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영어 공부를 10년 이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영어는 단지 취업의 수단일 뿐이었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

영어 공부의 목적이 단지 국내에서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당당하게 겨루어 내 생각을 말하고 내 몫을 찾아 먹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p22 고등학교를 졸업한 한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영어 공부를 10년 이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영어는 취업의 수단일 뿐이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제 2021년 12월의 반도 지나가고 있다. 2022년이 되면 나는 또 영어 공부를 신년 목표로 잡겠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는 영어와 다이어트는 매년 나의 목표였다. https://black-jin0427.tistory.com/141 [2018년 회고] 2년차 개발자의 나홀로 코딩기 2018년을 되돌아보며.. 한해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나의..

영어를 써야하는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그동안은 번역기와 자막에 의존하면서 보냈지만 점차 나의 생각을 말하고 공유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텍스트에만 의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동안 영어 회화를 공부했지만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영어에 관심이 있을 때 조승연 작가님의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 중 '플루언트 - 영어 유창성의 비밀'을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다. 영어 공부의 목적이 단지 국내에서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당당하게 겨루어 내 생각을 말하고 내 몫을 찾아 먹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p22 인터넷에 있는 정보의 60퍼센트 정도가 영어로 되어 있다.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웹사이트는 전체의 ..

나는 개발자이다 보니 업무에 집중할 때에는 누군가 말을 거는 게 싫었다. 잠깐 질문을 받고 돌아오면 어디부터 작업을 진행했는지 헷갈리고 시간을 더 소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분의 글에서는 동료의 질문을 받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오히러 생산성이 더 늘어난다고 한다. 많이 물어보고 소통을 하라고 하지만 업무를 혼자 지긋이 앉아 고민하며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이런 글을 읽은 이후로 최근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던걸 괜히 옆사람 집중하고 있는데 물어보았다. 내가 물어보는 과정에서 오히러 내가 이해돼서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반대로 질문에 답해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더 얻어가는 게 있는 때도 있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동료가 있을 때에는 괜히 방해가 된..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재학 중에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 그런데 내가 뉴욕대에 입학한 후 가장 놀랐던 것은, 대학교 1학년 짜리 신입생 중에 CEO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 무척 많았다는 점이다. (중략) 대학을 좀 더 다니다 보니, 많은 뉴요커들은 이미 대학 초년생 때부터 남의 밑에서 시급 받고 알바를 하기보다는 치열한 시장에서 돈을 버는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019 ~ p021 책 리얼하다는 조승연 작가가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초반 부분에 위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교에 들어가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만이 내가 아는 길이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뉴요커는 정말 달랐다. 수동..

조승연 작가의 '리얼하다'를 읽으며 정리한 내용을 가볍게 끄적인 글입니다. 뉴욕 (New York) 조승연 작가가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미국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뉴욕이라는 도시에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이에 뉴욕에 대해 검색해봤습니다. - 뉴욕은 미합중국 북동부, 뉴욕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또한 미합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며, 미합중국의 최대 도시이다 - 뉴욕은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아일랜드와 같은 다섯 개의 자치구로 나뉘어 있다 위키피디아 "뉴욕에 한번 살아보고, 그곳이 자기 집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뉴욕의 이런 면모를 찾아볼 것이다..

Q. 닮고 싶은 브런치 작가는 누구인가요? 이진선 작가님 https://brunch.co.kr/@jin-lab 이진선의 브런치 한달어스이사 | 보이지 않는 가치를 디자인합니다. 결심을 실천으로 전환하는 커뮤니티 [ 한달어스 ]를 만들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자기발견 디렉터이자, 글쓰는 디자이너입 brunch.co.kr Q 그 작가의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이진선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 사수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을 가장 좋아합니다. 자기 성장에 대해 많이 고민 했을 때라 더 와닿았나 봅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싶었던 건 3색 볼펜으로 거침없이 더럽혀라 입니다. https://brunch.co.kr/@jin-lab/3 06화 3색 볼펜으로 거침없이 더럽혀라 디자이너가 책을 ..

브런치는 글을 쓰는 데 있어 좀 더 나에게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그게 글을 쓰는 이유이면서 글을 미루게 되는 이유이다. 브런치에는 나만이 볼 수 있는 '작가의 서랍' 공간이 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글 하나를 꺼내 모두가 볼 수 있는 '내 브런치' 라는 곳으로 옮긴다. 뭔가 이 과정에서 모두가 보는 공간에 글을 올리는데 몇 번이고 고민을 한다. 글을 쓰고 1~2일 지나서 또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계속 생긴다. 그러다 보면 작가의 서랍에 그대로 남아있는 글들이 하나 둘 쌓인다. 나름 작가라는 이름으로 글을 '발행' 한다는 느낌을 주다보니 글을 쓰는 데 있어 좀 더 나에게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그게 글을 쓰는 이유이면서 글을 미루게 되는 이유이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다. 앞으로 한달 동안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