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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2023년 한 해가 지나가고 2024년이 왔습니다. 매년 작년에 쓴 회고글을 읽으며 한 해를 돌아본 지도 벌써 6번째가 되었네요. 2023년 회고 (현재글) 2022년 회고 2021년 회고 2020년 회고 2019년 회고 2018년 회고 지난 6년을 다시 돌이켜 보면 2021년 코로나를 기점으로 글의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2021년부터는 커리어 보다는 저에 대한 이야기로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고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위해 다양한 취미 활동을 시작하면서 오로지 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짦으면 짧지만 또 길면 긴 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아직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2021년에는 나를 알아가고 쉬어가는 해를 보냈다면 2022년에는 내가 하고 싶은걸 다음으로 미루지 않는 한 해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되짚어 보니 2022년에는 많은 것을 경험했고 재밌게 보낸 것 같습니다. 인도 출장 약 3주간(3월 13일 ~ 4월 2일) 인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인도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다녔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출장이 미뤄지다가 드디더 첫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온라인으로만 보았던 인도 개발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에는 최대의 축제 2가지가 있습니다. 3월에 하는 색깔의 축제 와 11월에 열리는 빛의 축제 입니다. 마침 제가 출장갔던 때가 홀리 축제가 있던 날이라 인도 친..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게 되면 텍스트 폰트의 미묘한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같은 폰트이지만 굵기 차이 등등 미세한 차이가 전체적인 UI 느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 폰트와 TextView의 fontFamily 속성에 대해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폰트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된 폰트를 시스템 폰트라고 합니다. 이는 정형적으로 많은 언어를 지원하고 있고 라이선스 비용이 없습니다. 시스템 폰트는 플랫폼의 일관성을 주고 앱의 모양과 느낌에 통일감을 줍니다. Roboto와 Noto Font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적으로 영어는 Roboto 폰트를, 한국어는 Noto 폰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iOS..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정적 분석 도구인 린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커스텀 린트 관련 구글 예제를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린트란? 린트는 정적 분석 도구 (static analysis tool) 라고 부릅니다. 정확성, 퍼포먼스, 안정성, 국제 규격, 사용성 등등의 오류나 버그를 컴파일 타임에서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러한 린트를 통해 컨벤션에 맞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고 버그 또한 사전에 발견하여 프로그래머가 좀 더 코딩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코딩 중에 자주 하는 실수를 피함으로써 안전하고 더욱 멋진 코드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바로 린트입니다. 커스텀 린트 적용하기 구글 예제를 통해 커스텀 린트를 적용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커스텀 린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코로나와 함께했던 2021년을 간단히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2017년 개발을 시작해 이제 2022년 기준으로 6년 차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성장에 많이 집중했었는데 이번 2021년은 저에게는 쉬워가는 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개발과 관련된 활동을 했었고 사람들을 만났지만 올해 말에는 그러기 보다는 거의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매쉬업 10기를 마치며 2019년 3월을 시작으로 2021년 5월에 10기를 마지막으로 매쉬업 활동을 졸업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함께 모여 작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토요일 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코로나와 더불어 재택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AndroidStudio 혹은 IntelliJ 사용시 파일을 잘못 생성 후 재 생성했을 때 타입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 Preferences 에서 Auto-detect file type by content 에 생성된 파일을 제거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NoticeModule을 txt 파일로 잘못 만들어 .kt로 확장자를 했지만 IDE에서 인식을 못해 해결법을 찾는 중 아래 방법을 찾았다. 개발하다 보면 간혹 벌어지는 일이니 메모 :)
12월은 정말 정신 없는 한달이었네요. 비록 매일 매일 실천은 못했지만 2권의 책을 읽고 2편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 리얼:하다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5 리얼:하다 뉴요커의 행복 공식 : 진정한 자유와 존재감은 경제적 자립에서만 온다. | 책 리얼하다는 조승연 작가님이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최근 외국인과 함께 일하다 보니 외 brunch.co.kr 플루언트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7 플루언트 prom의 의미를 아나요? |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영어 공부를 10년 이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영어는 단지 취업의 수단일 뿐이었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
영어 공부의 목적이 단지 국내에서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당당하게 겨루어 내 생각을 말하고 내 몫을 찾아 먹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p22 고등학교를 졸업한 한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영어 공부를 10년 이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영어는 취업의 수단일 뿐이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제 2021년 12월의 반도 지나가고 있다. 2022년이 되면 나는 또 영어 공부를 신년 목표로 잡겠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는 영어와 다이어트는 매년 나의 목표였다. https://black-jin0427.tistory.com/141 [2018년 회고] 2년차 개발자의 나홀로 코딩기 2018년을 되돌아보며.. 한해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나의..
영어를 써야하는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그동안은 번역기와 자막에 의존하면서 보냈지만 점차 나의 생각을 말하고 공유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텍스트에만 의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동안 영어 회화를 공부했지만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영어에 관심이 있을 때 조승연 작가님의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 중 '플루언트 - 영어 유창성의 비밀'을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다. 영어 공부의 목적이 단지 국내에서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당당하게 겨루어 내 생각을 말하고 내 몫을 찾아 먹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p22 인터넷에 있는 정보의 60퍼센트 정도가 영어로 되어 있다.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웹사이트는 전체의 ..
나는 개발자이다 보니 업무에 집중할 때에는 누군가 말을 거는 게 싫었다. 잠깐 질문을 받고 돌아오면 어디부터 작업을 진행했는지 헷갈리고 시간을 더 소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분의 글에서는 동료의 질문을 받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오히러 생산성이 더 늘어난다고 한다. 많이 물어보고 소통을 하라고 하지만 업무를 혼자 지긋이 앉아 고민하며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이런 글을 읽은 이후로 최근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던걸 괜히 옆사람 집중하고 있는데 물어보았다. 내가 물어보는 과정에서 오히러 내가 이해돼서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반대로 질문에 답해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더 얻어가는 게 있는 때도 있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동료가 있을 때에는 괜히 방해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