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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2019 Droid Knights]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Black-Jin 2019. 4.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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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2019.04.05 금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코엑스 E홀에서 진행된 2019 드로이드나이츠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너무나도 많은것을 얻고 왔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세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되었습니다:D 



드로이드나이츠?



출처 : Droid Knights 2019


한국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로 일본에서 열리는 드로이드 카이기를 모티브로 만들어 졌습니다.

드로이드 카이기에 대한 후기는 Pluu Dev 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션


이번 2019 드로이드나이츠에서는 3개의 트랙을 운영하며 무려 24개의 세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24개의 세션으로 개발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고 저 또한 매 발표 시간 마다 어떤 세션을 들을지 정말 즐거운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D



또한 코드랩(10:10~14:40), 코드리뷰(15:00 ~ 16:30 ), 라이트닝 토크(16:45 ~ 18:15) 라는 세션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코딩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잔디밭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너무나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9시 ~ 9시 50분까지 등록시간이지만 많은 인파로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에 9시 10분 까지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줄없이 바로 등록을 하고 들어갔는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폰서 부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스폰서 부스



안드로이드 컨퍼런스를 지원해주고 개발자를 모집하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후원에 참여합니다. 이번에 후원에 참여한 회사는 라인, 헤이딜러, HYPER CONNECT, 뱅크샐러드. 요기요, eBrain, JET BRANS, LEZHIN COMICS 입니다. 


드로이드 나이츠의 또다른 재미가 바로 후원사들의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원사 별로 프로그래밍 퀴즈나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합니다. 저또한 참여할 수 있는것은 다 참여 했고 eBrain 의 설문을 참여하고 추첨을 통해 3등이 되어 개발서적을 득!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고를 수 있었고 코틀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위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USB Cable, Push-toc 등 다양한 IT 악세사리도 사은품으로 주니 일찍와서 미리미리 후원사별 부스는 모두 참여해야겠죠?



들은 세션


키노트



GDG 운영진이신 이승민님께서 키노트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드로이드나이츠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각 세션장 안내 및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세션 설명 이미지는 모두 Droid Knights 2019 에서 가져왔습니다>


1. Android TDD 적용기 - 김성일(굿닥)



TDD?

Test Driven Development 으로 테스트 주도 개발로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What is First?

아키텍쳐에 대해 먼저 고민해야합니다. 여기서 MVP, MVVM 과 같이 어떤 아키텐처를 적용하느냐가 아니라 테스트 가능한 아키텍처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야합니다.


TDD 개인적인 장점?


1. 코드를 보는 관점 변경

- 코드를 사용하는 입장으로 생각 전환

- 단일 책임의 원칙

- 캡슐화

- 오버 엔지니어링 방지


2. 용기와 자신감이 생김


후기


TDD에 대해 들어만 보았지 실재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발표자분께서는 실재 서비스 하고 있는 프로젝트(헤이딜러)의 로그인 화면을 어떻게 TDD를 적용했는지 Step by Step 형식으로 보여주셨는데요. Unit Test 를 먼저 작성하고 이를 MVP 의 Presenter 에 그대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나도 TDD 한번 적용해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TDD 를 하면서 코드를 보는 관점의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써보길 추천해 주셨습니다.



2. 멀티모듈 적용 - 장선옥(콴다)



콴다는 왜 여러 모듈을 사용했을까?


- 콴다, 콴다 선생님이라는 2개의 앱을 운영

- 두 앱의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능들로 인해 여러 모듈을 사용


모듈의 장점


- 코드 재사용성

- 의존성이 적은 코드 작성

- 모듈 단위의 코드 수정 용이

- 모듈 단위의 테스트 용이

- 빌드 속도 감소


결론(언제 사용해야 할까?)


- 두 개 이상의 앱을 서비스 할 때

- 분리되어 사용 할 기능 일 때

- 잘 변하지 않은 기능일 때


후기


아직 모듈을 여러개로 분리해서 써보지 않아 들어보고 싶은 세션이었습니다. 콴다 앱을 예로 모듈의 장점과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발표자분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MotionLayou 무릎까지 담가보자 - 노현석(네이버 클로버)



지난 6개월간 MotionLayout 을 사용해 보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트러블이슈까지 발표해 주셨습니다. 

발표자료 외 노현석님의 블로그에서 MotionLayout 사용담을 확인해 보세요!


후기


MotionLayout 이 단순히 XML 에서 작성하는 애니메이션인줄 알았는데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알고 놀랐습니다! 노현석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간단한 모션에서 부터 MotionLayout 을 조금씩 도입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드가 정말 많이 줄어요!



4. Kotlin 꼭 해야하나요? - 박상권(헤이딜러)



2017년 구글에서 공식 언어로 지정 했으며 안드로이드 문서 예제 코드의 메인 언어가 코틀린으로 나옴


결론! 꼭 사용하세요! 두 번 하세요!


후기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박상권의 삽질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미 코틀린을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지만 박상권님의 발표를 듣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코드리뷰와 라이트닝 토크


안드로이드 컨퍼런스에서 세션보다 그 외 프로그램을 더 선호하는 1인 입니다. 13:25 ~ 15:00 점심 시간 이후에는 세션에 참여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오직 행사장 그 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코드리뷰



출처 : 정석준의 개발저장소(유튜브)


올해 처음으로 하게된 코드리뷰 세션입니다. 제가 참여했을 때 3명? 정도의 참여자가 발표를 들으려 오셨습니다. 행사 전에 리뷰 받고 싶은 코드를 신청 받았는데 무려! 0명의 사람이 신청해 구글의 TODO-MVP 에제를 리뷰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코드 리뷰받고 싶었지만 어떤 분위기에서 리뷰받을 지 모르는 두려움에 선득 코드를 제출하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1부 코드 리뷰를 듣고나니 리뷰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현장에서 제 깃허브 샘플을 제출하여 코드 리뷰를 받았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아본 적이 없어 매우 떨렸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이와 같은 행사를 한다면 사전에 꼭! 코드를 제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계속 운영하고 다듬어 나간다면 드로이드 나이츠 안에서의 또 다른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해주세요!!)



꿀팁!


코드 리뷰를 해주면서 여러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Live TemplatePostifix Completion 에 대해 라이브 코딩으로 보여주셨는데요. 모르신 분은 꼭 검색해 보고 사용해 보세요. 코딩 속도를 매우 높여주는 꿀팁 입니다.


> 블랙진의 Live Template 과 Postfix Completion 포스팅



정선준의 개발저장소


정석준님께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림 코드리뷰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라이트닝 토크


가벼운 주제로 연사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발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총 4분의 라이트닝 토크가 있었고 발표 후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나의 Android 개발기 채용기 - 윤승용(Style Share)


Style Share 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윤승용 님께서 채용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팀 또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면접을 보는 관점이 아닌 면접관의 관점에서 또다른 성장과 발전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질의 응답


- 채용을 할 때 이것만은 꼭 물어보는게 무엇인가요?


"개발자로서의 3대 덕목은 무엇인지 그리고 최신트렌드를 어떻게 알아가는지 입니다."


- 윤승용님이 생각하는 3대 덕목은 무엇인가요?


"재미와 실행력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회고라고 생각합니다."



2. 극한직업 - 김형주(HP 프린팅 코리아)


리눅스 개발자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전환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가장 느꼈던 것은 즐기면서 배우기이다."


"개발자 스스로 아는 지식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도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두 가지 명언을 남겨주시면서 성장하기위해 퇴근 후 시간 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새로운 기술 도입에 두려워 하지 않고 팀을 설득해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직이 아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기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닌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라이트닝 토크 - moka


4. 우리는 왜 연봉의 노예가 되야 하나요? - kevin


3 번과 4번 발표는 행사 진행을 도와주시는 스태프 분들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항상 노력해 주시는 고마운 스태프 분들을 이렇게 발표 자리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저에게는 또 다른 축제의 묘미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준비에 노력해 주신 운영진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기념품으로 개발력 상승 부채, 티셔츠 및 굿즈를 받았습니다. 물은 무한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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