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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IT를 외치다
[GDG] Google I/O Viewing Party 본문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5월 7~9일 캘리포니아에서 2019 Google I/O가 열립니다. 이에 Google I/O 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기 위해 라이브 시청을 위한 Viewing Party가 우아한형제들 작은집에서 진행되어 참여했습니다.
시차로 캘리포니아는 오전 10시 이지만 한국에서는 오후 9시 ~ 오전 6시에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퇴근 후 우아한형제들 작은집으로 이동!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우아한형제들 후원으로 Viewing Party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시 1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주셨습니다. 번호가 적힌 이름표를 받고 입장을 했고 번호표를 기준으로 자리에 앉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Google I/O 는 개발자 분들만 관심 있을 줄 알았는데 마켓팅 등 다른부서에서 일하시는 분도 여럿 계셨습니다. 제가 기술적인 부분만 관심을 가져서 몰랐었지 구글 기술을 어떻게 스토리 텔링 하는지 등등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었고 그걸 보고 싶어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Google I/O 입장을 준비중인 GDG 운영진과의 화상 통화를 통해 현장에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계셨습니다. 뒤에는 저렇게 많은 외국분들이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고 치킨과 피자가 배달왔습니다. 후원해 주신 우아한형제들 감사합니다 :) 배를 채우고는 오전 1시에 있는 키노트 시작전 패널분들과의 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과 제작년 Google I/O를 다녀오면서 겪은 소감을 이야기했고 다양한 질문에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퀴즈 및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나눠 주었는데요.
(이벤트 중 Kahoot 을 사용하던데 재밌는 페이지 같아 잠깐 끄적이겠습니다.)
저는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키노트가 시작되었고 저희 또한 함께 신청했습니다. 라이브로 보는거라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고 구글에서 발표를 할 때마다 현장에서의 환호성 그리고 제가 있던 Google I/O Viewing 에서도 연달아 환호가 터져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작년 키노트 영상을 볼 때에는 왜 환호가 터지는지 의아했는데 라이브로 여러 사람과 함께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키노트에서는 구글 기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지 다양한 영상과 함께 보여줬습니다. 구글 렌즈를 사용해 누구나 글을 번역해 읽을 수 있게 해주며 어시스턴트의 빠른 반응과 정확도 그리고 AI를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보다 도움을 주는 HELPFULL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개발 키노트는 따로 뒷 시간에 편성되어 있어 개발자가 아닌 분들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첫 키노트였습니다.
키노트가 끝나고 발표 소감을 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들으면서 Google I/O Viewing 에 꾸준히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1차 키노트 시청을 마치고 한국 시간 오전 5시 개발 키노트를 보고 오전 6시에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개발 키노트는 GDG 운영진인 권태환님께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게 있어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키노트 끝나자 마자 요약해서 포스팅이라니... 대단합니다.)
아침에 출출하지 말라고 콘푸로스트도 제공해 주고 중간 중간 과자와 커피도 계속 리필해 주셨습니다. 운영진 분들이 많은 준비를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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