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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IT를 외치다
Day0 - 당신은 누구인가요? 본문
Day0 - 당신은 누구인가요?
Q1,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다. 대학 시절, IT 창업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개발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한 기획을 앱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 서비스 할 수 있는 것이 재밌어서 밤을 새워 가며 개발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다. 현재는 회사를 다니며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다.
최근 돈에 관심이 많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을 창출 할 수 있을까?
- 새로 할 수 있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
- 코로나로 인한 주식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
Q2. [한달어스]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그 방향과 목표에 확신이 없어지고 있다.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자꾸 느끼게 된다.
나는 끊임없이 앞으로 달리고 있는데 왜 자꾸 불안하고 확신이 없는걸까?
이러한 질문이 자꾸 내 머리속에 맴돈다. 질문에 대한 고민이 점점 자라나고 있을때 쯤 '한달어스'를 알게 되었다. '나답게 일하며 성장하기 위한 30일 자기발견 글쓰기' 제목 중 '나답게 일하며 성장하기' 라는 글귀가 내 머리를 강타했다. 그동안 '성장'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해 정작 가장 중요한 '나답게'라는 키워드를 놓치고 있던 것이다.
생각없이 달리기만 했던 마라톤에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내가 달리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주위도 살펴보며 나만의 페이스를 조절해야 할 시기인걸 느껴 참가하게 되었다.
Q3. 30일 후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가요?
현재 나에게 부족한게 무엇이고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좋은 글을 쓰며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있다.
Q4. 30일의 여정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나요?
각자 여러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한달어스'에 참여했다고 생각한다. 내 글이 그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응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서로의 글을 읽으며 좋은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다.
Q5. 성공적인 30일 완주를 위한 각오를 적어 주세요.
나는 술을 너무 좋아한다. 술자리에서 같이 떠들고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워 분위기에 취해 항상 과하게 먹는다. 과하게 먹으면 다음날 힘들어지고...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30일 동안 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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