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소프시스
- 프래그먼트
- 브런치작가되기
- 한달독서
- 좌식테이블
- 1일1커밋
- 한달브런치북만들기
- 재택근무
- 베드트레이
- 지지않는다는말
- 리얼하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 목적중심리더십
- 면접
- 북한살둘레길
- 소프시스 밤부 좌식 엑슬 테이블
- 슬기로운 온라인 게임
- 안드로이드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커스텀린트
- 테트리스
- T자형인재
- 자취필수템
- 베드테이블
- 한단어의힘
- 아비투스
- 캐치마인드
- 한달어스
- 목적 중심 리더십
- 끝말잇기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51)
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지난 한 달 동안의 도전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이번 한달어스 활동에는 중간 중간 다른 일들로 인해 매일 인증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느낀거는 어제는 안했지만 오늘은 한다는 거다. 보통 한두번 미루기 시작하면 안하기 마련이지만 한달어스와 함께하는 동안 한두번 미루긴 했어도 포기하지는 안았다. 모두 열심히 인증하고 응원하는 모습에 바쁘고 고민 많은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안식처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신 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잠깐 한숨을 돌리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힘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위 질문 '무엇을 배웠나요?'에 답을 해보자면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배웠다. 꾸준히 뭔가를 하는데 있어 잠시 흐트러지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벌써 한달어스와 함께한지 25일째 되는날이다. 지금까지 3편의 글을 썼고 브런치작가 되었다. 이진성의 브런치 지금의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계속 고민하며 책을 읽고 다양한 브런치 글들을 보러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쉬어가는 시간으로 한달어스 동료들의 글을 읽으며 좋아요를 마구마구 눌러주러 다녀야겠다!

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글로 적어주세요 오랜만에 아침부터 여유를 가지고 글을 읽은 것 같다. 그동안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해야 될 것도 많아 정신이 없었다. 솔직히 중간에 유튜브도 보고 웹툰을 볼 시간은 있어도 이렇게 맘먹고 글을 쓰거나 동료의 글을 읽으러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뭔가 글을 읽거나 쓸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해야 될 것 같아서 핑계 아닌 핑계로 미뤄왔던 것 같다. 하지만 그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글이 눈에 안 들어오고 또 잘 안 써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유를 가지고 동료들의 글을 보니 모두 바쁜 일상 속에서 멋지게 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멋진 동료들이 있기에 그동안 헤이해진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초고쓰기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개발자가 혼자 앱을 배포했다? 처음 회사에 입사 했을 때 사수 없이 혼자 안드로이드 개발을 담당했다. 개발에 대한 설렘과 혼자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넘치던 때이다. 아무것도 몰랐기에 두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회사에 요구사항에 맞춰 어떻게든 개발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신기한일이다. 대학교 과정만을 마친 내가 어떻게 혼자 앱을 개발했고 배포까지 할 수 있었던 걸까? 1. 할 수 있다는 생각 당시 나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할 수 없다는 생각조차 못했다. 그렇기에 시작할 수 있었고 시도해 볼 수 있었다. 2. 팀장의 역활 현재 나는 5년차 개발자이다. 신입 시절을 떠올려 보면 큰 길을 제시해 주신 팀장님이 계셨다. 3. 혼자 개발하는 것의 한계 신입 시절 잠에서 일어나서 다시..

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처음 한달어스의 '브런치 작가 되기'를 신청했을 때에는 책을 읽고 느낀 내용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난 보름의 여정을 통해 내가 진짜 쓰고자 하고 싶은 글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8일차 - 브런치에서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나요 에서 5년 차 개발자로서 고민했던 나의 성장 이야기를 적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앞으로 브런치에 연재하고 싶다! 하지만 그전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다양한 자기 개발 서적을 읽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두 편의 책을 읽었고 글을 썼고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아직 나의 이야기를 책의 내용과 연관 지어 적어보긴 했지만 이걸 시작으로 앞으로는 오로지 나의 이야기로만 내용을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