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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달브런치북만들기 (8)
정상에서 IT를 외치다
12월은 정말 정신 없는 한달이었네요. 비록 매일 매일 실천은 못했지만 2권의 책을 읽고 2편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 리얼:하다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5 리얼:하다 뉴요커의 행복 공식 : 진정한 자유와 존재감은 경제적 자립에서만 온다. | 책 리얼하다는 조승연 작가님이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최근 외국인과 함께 일하다 보니 외 brunch.co.kr 플루언트 https://brunch.co.kr/@11ce76835b2a4cc/17 플루언트 prom의 의미를 아나요? |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영어 공부를 10년 이상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영어는 단지 취업의 수단일 뿐이었지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
나는 개발자이다 보니 업무에 집중할 때에는 누군가 말을 거는 게 싫었다. 잠깐 질문을 받고 돌아오면 어디부터 작업을 진행했는지 헷갈리고 시간을 더 소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분의 글에서는 동료의 질문을 받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오히러 생산성이 더 늘어난다고 한다. 많이 물어보고 소통을 하라고 하지만 업무를 혼자 지긋이 앉아 고민하며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이런 글을 읽은 이후로 최근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던걸 괜히 옆사람 집중하고 있는데 물어보았다. 내가 물어보는 과정에서 오히러 내가 이해돼서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반대로 질문에 답해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더 얻어가는 게 있는 때도 있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동료가 있을 때에는 괜히 방해가 된..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재학 중에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 그런데 내가 뉴욕대에 입학한 후 가장 놀랐던 것은, 대학교 1학년 짜리 신입생 중에 CEO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 무척 많았다는 점이다. (중략) 대학을 좀 더 다니다 보니, 많은 뉴요커들은 이미 대학 초년생 때부터 남의 밑에서 시급 받고 알바를 하기보다는 치열한 시장에서 돈을 버는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019 ~ p021 책 리얼하다는 조승연 작가가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초반 부분에 위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교에 들어가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만이 내가 아는 길이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뉴요커는 정말 달랐다. 수동..
조승연 작가의 '리얼하다'를 읽으며 정리한 내용을 가볍게 끄적인 글입니다. 뉴욕 (New York) 조승연 작가가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미국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뉴욕이라는 도시에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이에 뉴욕에 대해 검색해봤습니다. - 뉴욕은 미합중국 북동부, 뉴욕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또한 미합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며, 미합중국의 최대 도시이다 - 뉴욕은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아일랜드와 같은 다섯 개의 자치구로 나뉘어 있다 위키피디아 "뉴욕에 한번 살아보고, 그곳이 자기 집이라고 느끼기 시작하면,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뉴욕의 이런 면모를 찾아볼 것이다..
Q. 닮고 싶은 브런치 작가는 누구인가요? 이진선 작가님 https://brunch.co.kr/@jin-lab 이진선의 브런치 한달어스이사 | 보이지 않는 가치를 디자인합니다. 결심을 실천으로 전환하는 커뮤니티 [ 한달어스 ]를 만들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자기발견 디렉터이자, 글쓰는 디자이너입 brunch.co.kr Q 그 작가의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이진선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 사수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을 가장 좋아합니다. 자기 성장에 대해 많이 고민 했을 때라 더 와닿았나 봅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싶었던 건 3색 볼펜으로 거침없이 더럽혀라 입니다. https://brunch.co.kr/@jin-lab/3 06화 3색 볼펜으로 거침없이 더럽혀라 디자이너가 책을 ..
브런치는 글을 쓰는 데 있어 좀 더 나에게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그게 글을 쓰는 이유이면서 글을 미루게 되는 이유이다. 브런치에는 나만이 볼 수 있는 '작가의 서랍' 공간이 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글 하나를 꺼내 모두가 볼 수 있는 '내 브런치' 라는 곳으로 옮긴다. 뭔가 이 과정에서 모두가 보는 공간에 글을 올리는데 몇 번이고 고민을 한다. 글을 쓰고 1~2일 지나서 또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계속 생긴다. 그러다 보면 작가의 서랍에 그대로 남아있는 글들이 하나 둘 쌓인다. 나름 작가라는 이름으로 글을 '발행' 한다는 느낌을 주다보니 글을 쓰는 데 있어 좀 더 나에게 고민거리를 던져준다. 그게 글을 쓰는 이유이면서 글을 미루게 되는 이유이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다. 앞으로 한달 동안 책..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 바로 여기 티스토리이다. 그래서 이 공간에서의 독자들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개발자들이다. 하지만 브런치라는 공간에서 나의 독자는 누구일까? 처음에는 나의 성장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1~2편의 글을 쓰면서 잠시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쓰고 싶은 내용이 없어 몇 권의 책을 읽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곳은 내가 그저 끄적이는 공간이 되었고 사실 독자가 없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공간을 계속 방치해 두면 아무 변화가 없기에 이렇게 라도 글을 쓰고 있다. 최근 조승연 작가님의 '시크하다' 라는 책을 읽으며 한국이 아닌 외국 문화에 관심이 가지기 시작했다. 이번에 읽고 있는 책은 같은 작가님의 '리얼하다' 라는 ..
2020년 11월 22일, 한달기록을 시작으로 한달독서, 브런치작가되기, 1일 1커밋 그리고 2021년 11월 '한달브런치북만들기' 모임에 들어왔다. 지난 1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로 결과물을 만들고 싶어 제목만 보고 덜컥 신청해 버렸다. 하지만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고 연말 막바지 해야 할 것들이 아직 잔뜩 쌓여있어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그래도 바쁠수록, 글을 쓰는 시간 그리고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살며시 도전해본다. 브런치 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총 10편의 글이 있어야 한다. 아직 쓰고 싶은 글이 떠오르지 않아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쓰고자 한다. 그동안 책 리뷰로 4편의 글을 썼고 책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