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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9회] 4차혁명의 시대 2018 IT 트렌드를 읽다

Black-Jin 2018. 4. 1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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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 모임은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일고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내가 고른 책은 바로 "2018 IT 트렌드를 읽다 - 이임복" 이다.


IT 기술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사진>


4차 산업혁명 AI 와 IoT에 주목하라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드 슈밥의 이야기로 '4차 혁명' 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책에서는 4차 혁명의 대세로 AI 와 IoT 를 꼽았다.


이런 기술들을 통해 '온 오프라인이 혼합된 융합의 시대' 가 바로 4차혁명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상상하던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1차,2차,3차 산업혁명에서 배우자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모직물 사업이 큰 돈을 벌어주는 산업이였고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영국은 더 큰 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증기기관과 노동력의 증가와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의 사상으로 '자유무역 주의'가 전파되기 시작했다.


2차 산업혁명의 승자는 '독일' 과 '미국' 이다. 전기, 강철 제조기술, 화학기술, 자동차 등의 중화학산업으로 변화되던 시기이다.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당연 '인터넷' 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책에서는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능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컴퓨팅적 사고', '논리적 사고', '체계화', '도전', '다시해 보기' 라는 걸 경험적으로 알게 하기 위함이다.


예전에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직장에서 필수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이 두가지 프로그램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코딩은 지금보다 앞으로 더 가치가 있는 교육임을 


책에서는 강조한다.



트렌드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2018 IT 트렌트에서 중효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현재 사회를 5가지 키워드로 이해해 보자.


Rapid, interactive, Crowd, Me, Fun&Easy 


이 5가지 키워드에 대해 책에서는 현재 트렌드에 맞춰 설명을 한다.



나는 이 키워드 중 'Me' 에 가장 주목이 간다.


우리나라는 점점 1인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이를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산업이 부흥할 것이라 믿어 의심


치 않다. 빠르게 발전하는 트렌드에 발 맞춰 다시 한번 2017년을 돌아보고 2018년을 내다볼 수 있는 책이다.


위 글 말고도 책에서는 다양한 설명과 QR 코드를 통해 변화무쌍한 IT 트렌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IT 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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