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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린스타트업 1회] 제로투원

Black-Jin 2018. 5. 1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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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트레바리라는 독서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트레바리는 다양한 주제별로 맴버쉽 가입을 하여 4개월간 독서 모임을 하는 단체 입니다.

저는 '린-스타트업' 에 가입하여 트레바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월 16월 첫 모임을 앞두고 읽은책 '제로투원'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항상 스타트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스타트업에 관한 책을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하네요.


먼저 책의 저자 피터틸은 전자결제시스템 회사 <페이팔>을 설립한 CEO 입니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대표가 쓴 책이라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특히 책의 머릿말 첫문장부터 나를 멈칫하게 했는데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모든 순간은 단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것은 1에서 n이 될 뿐, 0에서 1이 되는것이 아니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뿐이며, 창조의 순간도 단 한번 뿐이라고 언급한다.


"경쟁보다는 독점을 하라"


이 책에서는 경쟁보다는 독점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 독점 기업의 특징 - 


1. 독자 기술 - 10배의 개선된 상품을 만들어라

2. 네트워크 효과 - 역설적이지만 네트워크 효과가 필요한 사업들은 특히나 더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3. 규모의 경제 - 독점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더 강해진다.

4. 브렌드 전략 


이책은 스타트업의 바이블 답게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발견하지 못한 비밀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중요하지만 아직 표준화되거나 제도화되지 않은 분야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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