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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9 - 3년 후의 나를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본문
3년 후의 나를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미래 역사 연표
[2021]
◎ 풀스택 개발자
- 웹 개발 공부
- 서버 개발 공부
◎ 개인 프로젝트
- 배당금 달력 프로젝트에 집중
- SNS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유튜브 채널)
- 웹 소개 페이지 개발
- 서버 개발
- 월 10만원 벌기
◎ 글쓰기
- 자기 개발 관련 책을 읽으면 꾸준히 나의 성장에 대해 고민
- 브런치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글로 씀
(티스토리를 계속 사용할지 혹은 다른 플렛폼을 사용할지는 고민이지만 이번 글에서는 브런치로 한정해서 적겠습니다.)
- 개발 관련 글도 꾸준히 씀
◎ 영어 공부
- 개발 괸련 영어 자료를 번역 없이 봄
◎ 마라톤 출전
- Full 코스 완주하기
[2022]
◎ 집구하기
- 전역한 동생과 서울에서 같이 지낼 집을 구함
◎ 이직
- 좀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 or 보류
◎ 개인 프로젝트
- 배당금 달력 유튜브 구독자 천명 달성
- 월 100만원 벌기
◎ 사이드 프로젝트
-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의미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 다양한 개발 활동
- 개발과 관련된 책을 쓰거나 관련 강의를 만듬
- 개발 행사를 주최해서 진행
[2023]
◎ 7년차 개발자
- 현직에 있으면서 개발 강연 및 교육 쪽으로 영향력을 쌓아 감
- 개인 프로젝트와 사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강연 및 행사 등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듦
◎ 결혼
3년 후의 나와 나눈 대화
[찐] 어...안녕하세요?
[진] 뭐야? 내가 많이 늙어보이나 존댓말 안써도되
[찐] 그래도 3년후면 형인데?
[진] 뭐 어때? 편하게 이야기해
[찐] 편하게 말할게. 요즘 보니 개발 분야 쪽에서는 나름 유명인이던데? 그동안 이것 저것 활동을 많이 했나봐
[진] 맞어. 다양한 대외 활동에 참여도 하고 책도 내고 강의도 만들었지
[찐] 저번에 보니깐 너가 주최해서 행사도 기획했던데, 엄청 재밌었어!
[진] 개발 관련 행사라고 꼭 지식만을 공유하는 것보다는 축제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었어! 재밌었다니 다행이야!
[찐] 응!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고 네트워킹도 하면서 정말 재밌었어!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도 잘되가고 있다며?
[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서 좋아!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이슈를 겪고 있는데 그게 힘들지만 정말 값진 경험인 것 같아. 나만의 프로젝트는 예전부터 꼭 만들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룰 수 있어서 좋아.
[찐] 정말 많은 걸 했구나. 어떻게 그 많은 활동을 다 할 수 있었던 거지?
[진]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 지난 3년동안 쉬고 싶고 그만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내가 써둔 글을 읽으면서 나의 목표를 되새겼거든. 또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항상 있었던것 같아. 나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꺼야.
[찐] 너가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인거라 생각해!
[진] 맞아:) 고마워. 그리고 내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도와주는 반려자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찐] 부럽다! 나도 꼭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아직 미래에 대해 불확실 하고 자신감이 없어. 과연 내가 누구한테 의지가 되는 그런 사림이 될 수 있을까?
[진] 너무 다급해 하지말고 차근차근 생각해봐. 너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런 단단함이 주변에도 영향을 주길 원했고 말이야. 너가 생각하는 '단단함'에 대해 좀더 고민을 해보고 답을 찾아봐봐.
[찐]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깐 위로가 되는 것 같아. 매일 조금씩이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발짝 나아가다 보면 잘 할수 있겠지?
[진] 물론! 나를 믿도록해. 그리고 그런 내가 너를 믿으니깐.
네 자신을 믿어!
내가 믿는 널 믿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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