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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 '브런치'에 글을 쓰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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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글을 쓰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브런치가 뭔지 몰랐다. 개발자인 나에게 브런치는 UI 참고를 위해 찾아본 수많은 어플 중 하나였고 감수성 있는 디자인에 눈길을 한번 끌었을 뿐 그게 전부이다.
일회성, 일시성 정보가 난무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많은 검색을 해야한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가 요약한 정보만을 찾아보게 되거나 글의 앞부분만 보고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곤 했다. 대충 보고 넘어가도 또 읽을 글들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 개발과 관련된 글을 제외하고는 긴 글을 제대로 읽어 본적이 없다.
2020년 12월, 한달어스 10기에 참여하며 이진선 작가님의 브런치 글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긴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며 읽어본 것 같다. 글을 읽는게 이렇게 설레는 일일 수 있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그동안 개발과 단순 정보 전달용의 글만 써온 나에게 '나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브런치가 다른 플랫폼과 다른 점은 우리에게 '작가님'이라고 말해주고 있는거라 생각한다.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나에게 작가님이라고 물어봐 주고 있다. 작가님 이라는 단어가 왠지 모를 설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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