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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어스/브런치 작가 되기

Day2 - 브런치에서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나요?

Black-Jin 2021. 2.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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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서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나요?

퇴근하는 전철에서의 20분....

오늘의 주제인 브런치가 좋아하는 분야의 글을 살펴보았다.

 

브런치 나우

브런치 앱을 설치했다. 집에 가는 길이기 때문에 앱을 켰다. 앱의 브런치 나우에는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작가의 글이 정리되어 있었고 나는 인기글 카테고리를 살펴보았다. 재밌는 사진과 눈에 띄는 다양한 제목들이 있었다. 그중 카톡 프로필에 올렸다가 후회하는 사진의 글이 눈에 띄어 읽으며 집으로 향했다. 큰 의미는 없었다. 2편 정도의 글을 더 읽고 노래를 듣다 보니 집에 도착했다. 

 

브런치 키워드

집에 도착하고 노트북을 열었다. 이번에는 브런치 키워드를 살펴보았다.

 

출처 - 브런치( https://brunch.co.kr/)

개발자이다 보니 IT 트렌드가 눈의 띄었다. 하지만 특별한 건 없었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건 오늘은 이런 책이었다. 여기서 몇 편의 글을 더 읽었다. 그렇게 키워드를 쭉 보다가 한달어스 이진선 작가님의 브런치로 갔다. 


나는 브런치에 쓰고 싶은 주제가 있었다.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기에 작가님이 추천해준 자기 발견 책을 읽으며 요약하고 분석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를 나의 삶과 연관 지어 저자의 생각과 비교하고 싶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를 좀 더 알아가고 싶었고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통해 강제성을 부여하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브런치를 여행하며 글을 쓰는 나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고 느꼈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할 거다. 하지만 이를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 그리고 이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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