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Up] 매쉬업 10기를 마치며...

Photo by Chris Montgomery on Unsplash

 

안녕하세요. 블랙진입니다.

 

2019년 3월에 매쉬업 7기를 시작으로 2021년 5월 8일부로 10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과 만나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지금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번 10기 활동은 2020년 11월 28일(토) ~ 2021년 5월 8일(토) 약 5개월의 기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했나?

총 4기수동안 모두 안드로이드 팀을 했습니다. 이번 10기 안드로이드 팀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공용 블로그 작성

 

매쉬업 공용 블로그

귀여운 친구들이 팀장과 부팀장을 맡아줘서 이렇게 귀염 뽀작한 프로젝트를 다 함께 진행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1명당 1개의 포스팅을 진행했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용 블로그 링크 👈

 

 

2. 개인 프로젝트 공유 및 코드 리뷰

 

각자 기획을 하여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코드리뷰를 진했습니다. 저는 이번 활동을 기회로 그동안 미뤄두었던 개인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두고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Develop 할 수 있었습니다.

 

배당금 달력

👉 나의 개인 프로젝트 배당금 달력 👈

 

 

3. 비동기 스터디 (코루틴 or 리액티브)

 

필자는 코루틴 스터디에 참여했고 공식 문서를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문서에 나오는 Chapter에 맞춰 서로 돌아가며 발표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코루틴 스터디 관리 노션 👈

 

 

4. 팀 프로젝트

 

매쉬업에서 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는 바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팀은 이번에 신비로운 동물 상담소라는 앱을 기획해서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 3명, 서버 3명, 웹 3명, 안드로이드 3명으로 진행했습니다. 웹팀과 함께 하는 작업하기에 하이브리드 앱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는데요. 디자이너분들의 솜씨가 엿보이는 신비로운 앱이었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는 신비로운 동물상담소

 

👉 신비로운 동물상담소 구글 스토어 👈

 

 

마무리

이번 10기는 코로나로 인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아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다 보니 매일 디스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 코딩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소중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기억에 남은 경험을 했던 것 같네요. 오프라인으로 모일 수 없으니 마지막 모임 때 다 같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끝내지 못했지만, 오히러 이러한 부분이 모임이 끝나도 계속 이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매쉬업에서 봤던 인연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하며 저 또한 그에 맞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우리 꼭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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