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베드트레이
- 소프시스 밤부 좌식 엑슬 테이블
- 면접
- 목적 중심 리더십
- 커스텀린트
- 아비투스
- 자취필수템
- 소프시스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베드테이블
- 슬기로운 온라인 게임
- 목적중심리더십
- 한달브런치북만들기
- 끝말잇기
- 좌식테이블
- 프래그먼트
- 브런치작가되기
- 북한살둘레길
- 1일1커밋
- 한달어스
- 재택근무
- 테트리스
- 한단어의힘
- 함수형 프로그래밍
- 캐치마인드
- 지지않는다는말
- 안드로이드
- 한달독서
- 리얼하다
- T자형인재
- Today
- Total
목록한달독서 (28)
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중 그 다섯 번째인 신체 자본에 대한 설명이다. 신체 자본은 건강과 외모에 대한 내용이다. 상류층의 사람일수록 건강과 외모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진정한 보스는 마라톤을 즐긴다. 기록 스포츠는 건강과 동시에 개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상류층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중략) 그들은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역경을 딛고 끈기 있게 지속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기록 스포츠가 이런 아비투스를 효과적으로 형성한다. - p225 올바른 식습관과 자기 관리 그리고 지위에 맞는 옷을 입는 사람은 일반인이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러한 점은 꼭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상류층일수록 이 부분에 더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중 그 네 번째인 경제자본에 대한 설명이다. 돈만으로는 행복을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우는 것보다는 택시에서 우는 게 더 낫다. - p165 책에서 위 문장을 언급하자마자 이전에 보았던 문장이 떠올랐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때때로 벤츠에서 우는 게 자전거에서 우는 것보다 편하다. " 지하철보다는 택시, 자전거보다는 벤츠에서 우는 게 그럴듯해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당사자와 아무 상관없는 제삼자의 망상일 뿐이다. 자전거를 탄 사람이나 벤츠를 탄 사람이나 그 울음의 크기만큼 고통이 있는 것이다. 자전거를 탔으니 더 고통스럽고, 벤츠를 탔으니 덜 고통스럽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위 문장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히 있다. 행복하지 않은 상황 하나를 꼽는다면..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중 그 세 번째인 지식자본에 대한 설명이다.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지식을 어떤 마음가짐과 목표를 가지고 습득해 나가야 되는지 구체적인 예제와 함께 설명하지는 않는다. 다만 여러 내용을 함축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그중 T 자형 지식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다. T 자형 지식는 전문 분야의 기둥을 하나 세우고 그걸 기반으로 관련 분야 지식을 옆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IT 업계에서 5년 동안 업무를 하며 이러한 T 자형 지식을 갖추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T 자형 인재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한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중 그 두 번째인 문화자본에 대한 설명이다. 문화자본은 어떤 자본보다 사회적 경계를 더 많이 만들고, 이 경계는 한 번의 도약으로 뛰어넘을 수 없다. 하룻밤 사이에 비트코인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중략) 그러나 상류층의 생활양식을 오래전부터 경험한 사람만이 게임 규칙과 관습을 알아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무엇이 고품격이고 무엇이 열등한지 무의식적으로 안다. 또한 코드를 알더라고 일부러 무시해도 된다는 사실도 안다. - p86 상류층과 중산층의 차이 중 쉽게 바뀔 수 없는 것이 바로 문화자본이라고 한다. 만약 당신이 벼락부자가 되어 값비싼 물건들로 아무리 치장을 해도 보여지는 모습만 상류층이지 교양, 격식, 매너 등은 상류층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
책 에서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4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이번 한달어스의 질문이 바로 첫 번째 법칙인 '분명해야 달라진다'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적으며 네 번째 법칙까지 어떻게 만족시켜 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해 8시까지 운동을 합겁니다. 그리고 30분 동안 출근 준비를 하고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책을 읽고 글쓰기 인증을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왜 주위 사람..
책에서 설명하는 첫 번째 자본인 심리 자본에 대해 읽었다. 높은 목표는 지지자가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실현된다. 가족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 60p 높은 목표를 위해서는 주위 환경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전 내용에서도 마찬가지로 더 많은 돈과 대우 그리고 안전한 환경이 있어야 높은 목표에 보다 대담하게 도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다음 문장에서 이는 높은 계층의 사람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충분히 해당됨을 시사해준다. 몇십 년 만에 소수를 위한 사치가 다수를 위한 기회로 바뀌었다. 중산층 역시 기꺼이 자녀의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자녀들은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시간을 얻는다. - p60 2030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시간이 주어졌다. 우리는 인..
한달 독서의 첫 책으로 아비투스를 정했다. 그와 더불어 매일 아침 일어나 운동과 독서를 같이 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오늘이 그 첫날이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p17 책에서는 당신이 평범한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높게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와 같은 아비투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실제로 책을 다 읽고 이러한 생각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끝까지 읽어보자!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 불공편한 현실에서 살아간다는 것, 상위 10퍼센트, 더 나아가 상위 3퍼센트의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들이 위로 더 도약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1장에서 말한다. 그러면서 현실을 인정해야 하고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한다. 현실은 돈뿐만 아니라 7가지 자본..
어떤 일을 하며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어요. 독서와 달리기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한달어스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한달어스 활동을 통해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물론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느끼고 싶은 것도 있답니다. 30일의 여정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나요? 동료들이 쓴 글을 읽고 '좋아요'와 '공감' 버튼 잘 눌러줄 거예요! 저의 성장이 동료분들의 성장에 자극이 되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ᕕ(╯°□°)ᕗ 성공적인 30일 완주를 위한 각오를 적어 주세요. 사는 대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