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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IT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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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 한번 해보시겠어요?" (1초 후)"넵! 좋아요"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없으면 이거 한번 해보실래요?" (1초 후)"넵! 좋아요" "이거 같이 해봐요" (1초 후)"넵! 좋아요" 나는 업무를 병행하며 여러 스터디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제안을 받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 넵! 좋아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건 모두 핑계라고 생각했다. 하고자 하는게 있다면 잠을 줄어서라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일부는 맞았고 일부는 아니었다. 자기 개발을 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지만 이중 의미 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던 경험도 많다. 즉 목적없이 수동적이고 의무적으로 진행했던 자기 개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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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년차 개발자로 지난 4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해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가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모호함을 느끼고 있다.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불안함은 쌓여가고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까? 그간 기술적인 성장만이 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열심히 공부했고 차근차근 나의 연차에 부끄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아가고자 노력했다. 물론 이러한 성장에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를 자꾸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책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이가'를 추천받았다. 이 책의 제목 중 '나답게'라는 단어에 이끌러 집어 들게 되었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책의 머리말에 적혀있는 제목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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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 무엇에 감사한가요? 오늘은 브런치에 올리기 위한 글의 초고 쓰기와 공통 질문 '당신은 오늘 무엇에 감사한가요?'에 대한 글을 쓰는 날이다. 당신은 오늘 무엇에 감사한가요? 가족들이 있기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걱정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 주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다시 힘을 내봐야 겠다. 설날 가족들끼리 만나지 못하지만 먼저 전화로 안부 인사를 해주신 삼촌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얼른 가족들 끼리 모두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러한 감사함을 말로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해야 겠지만 오늘만은 여기에 남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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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어스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나요?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질문 시간이다. 한달어스 동료들과 함께라면 도전하고 싶은것이 뭐가 있을까? 문득 하루에 하늘을 세번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는 문장이 떠오른다. 하루종일 안에 있다면 창문을 통해 하늘을 찍어도 좋다. 출근을 한다면 출근길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찍어도 좋다. 하루 세번 하늘을 찍으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 있을 때가 많다. 이걸 핑계로 잠시 밖에 산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굳이 도전하고 싶을 만큼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문득 떠오르는 문장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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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널리스트로 20일 글쓰기 계획하기 1장 성장에 대한 이야기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동료란? - 내가 마주했던 두 번의 번아웃 - 이직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것들 - 어느새 나는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 주니어와 시니어 개발자에 대한 나의 생각 - 나는 더 이상 개발이 하기 싫어졌다 - 착하다는게 좋은걸까? - 후배 개발자에게 말해주고 싶은것 2장 개발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기 계발 서적 - 어떻게 나 답게 살것인가 - 에센셜리즘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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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서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나요? 5년 차라는 타이틀은 조금 특별한 것 같다. 1년 차 때는 5년 차가 되면 엄청난 내공이 쌓인 개발자인 줄 알았지만 막상 내가 5년 차가 되니 그렇지 않았다. 어리숙하지만 결코 어리숙 하지 않은 그런 나의 성장 이야기를 쓸러고 합니다. 성장에 대한 이야기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동료란? - 내가 마주했던 두 번의 번아웃 - 이직을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것들 - 어느새 나는 5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 - 나답게 성장하고 있으신가요? - 예스맨은 좋은게 아니다 다른 5년차 개발자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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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누구인가요? 5년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저의 성장이 다른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더욱 멀리 갈 수 있는 원동력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선 난쟁이는 거인보다 더 멀리 본다' 라는 말 처럼 저 또한 누군가에게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처음 3년 동안 혼자 개발을 해왔고 지금은 여러 개발자 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사수 없이 개발하면서 어떤 사수가 서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저의 '성장'에 대한 고민을 글로 쓰고자 합니다. 참고글 - 현재 당신의 전문성은 어느 단계에 위치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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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심사를 통과한 실제 사례 읽기 브런치 심사를 통과한 23분의 실사례를 읽었다. 사례를 읽으면서 작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무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건 아닐까? 문뜩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반성했다. 심사에 실패하고 또 실패했지만 본인의 생각을 다듬고 글을 정리하여 결국 통과하신 분의 사례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이 쓴 글이 바로 브런치라고 생각하니, 브런치에 있는 글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다양한 작가님의 글을 보지 못했지만 오늘을 통해 몇몇 소중한 작가님들의 글을 마주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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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지난 글 브런치에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나요 에서 책을 읽고 나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책을 읽으며 브런치에 글을 써볼러고 한다. 이번에 내가 읽을 책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이다. 나는 그동안 성장하면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점점 모호해지는 걸 느꼈다. 그렇기에 '나답게'라는 단어에 끌려 리더님이 추천해준 책중에서 제일 먼저 읽고 정리하고 싶었다. 나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불안한 거고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까? 1~2년 차 때는 그저 전문성에만 목표를 두고 공부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때이니 항상 공부할게 넘쳤다. 별다른 고민 없이 나의 스킬을 레벨 업하기 위한 것들을 순서대로 공부해 나갔다. 하지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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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가장 의미 있게 성취한 것은 무엇인가요? 아직 내가 느끼기에는 콕 집어 말할 만한 의미 있는 성취가 없다.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특별한 도전 없이 그저 묵묵히 내 앞길을 따라 걸어왔다.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취들을 이뤘고 지금도 하나하나 작은 성취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꾸준히 해온 모든 것이 성취이고 작지만 계속 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어떤 거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만일 부여하고자 한다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써온 이 블로그 '정상에서 IT를 외치다'가 아니지 않을까? 이전 나의 발자국을 글로 남겨 주고 있기에 가장 큰 성취라고 생각된다. 내 일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다. 그리고 나를 가장 어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