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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이프 (38)
정상에서 IT를 외치다
칠드런 오브 맨은 2006년도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2016년도에 개봉한 영화 입니다. 서기 2027년도를 배경으로한 미래사회를 보여줍니다.. 2006년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스마트폰은 영화에서 안보입니다. 미래사회 영화에서도 예측 못한 대단한 스마트포..ㄴ.(쿨럭..)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영화의 정말 큰 매력은 미래사회의 기술발전이 아닌 한 재앙에 있습니다. 2027년도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든 여성이 불임이 되고 가장 어린아이가 18살인 사회입니다. 더 이상 아이가 없는, 미래가 없는 사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없다보니 세계는 폭동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살고있는 영국만이 정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를 임신한 난민 여성의 등장과 이를 차지..
이번에 아이 필 프리티 라는 영화를 봤다. 외모를 주제로 한 영화는 많이 봤지만 이 영화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무엇이냐면 주인공이 실재로 예뻐진게 아니라 자신이 예뻐 졌다는 콩깍지가 씌여지면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주인공 '르네' 는 통통한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바닥이다. 그래서 자신이 예뻐 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빈다. 그렇게 헬스장에 등록하여 스피닝을 하는데 넘어지게 되어 머리를 다친다. 시간이 지나 일어난 주인공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소원이 이뤄졌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실재 외모는 그대론데 본인이 엄~~~청 이뻐졌다고 착각을 하며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행동한다. 이런 아이러니함이 바로 영화의 매력인것 같다. 영화를 보는 관객은 주인공의 외모에 변함이 없을을 알고 있지만 영화속 주인공은..
이 책은 표지 제목부터 정말 강렬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열심히 살아야 된다. 치열하게 살아야 된다. 지난 27년을 이런생각으로 살아온 나에게는 정말 강렬할 수 밖에 없는 표지 제목이였다. 자! 그럼 저자는 제목을 어떤식으로 풀어 썻는지 궁금해 하며 한장 한장 넘기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삶의 경험을 들려주는 책은 많은 메모를 하며 읽는다. 그렇게 메모하며 읽었던 부분들 위주로 감상문을 적어보고자 한다. p27 - 4단락 '그 경주의 타이틀은 무엇이었을까?' 일러스트를 직업으로 회사에 다니던 저자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아무래도 회사에 다니면 아침 일찍 만원 전철에 몸을 구겨 넣어야 되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열심회 살게 되는 것 같다 생각하여 퇴사를 결심한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어떤..
인스타그램도 위치 기반 SNS 였는데 그로스 해킹을 통해 사진 공유 앱으로 발전하였다.이렇듯 지속적인 개선과 빠른 반복 실행 사이클을 채택해 제품개발 뿐만 아니라 고객 기반 및 매출 확대에 적용한 마케팅 방법론이 그로스 해킹이다. 그로스 해킹은 4단계로 구성된다. 분석, 아이디어, 우선순위결정, 실험 1. 고객분석 - ‘아하 모멘트’를 찾기 위한 고객 반응 조사 및 직접 물어보기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때 핵심 사용자, 일시적 사용자, 냉담 사용자 로 분류하는 코호트 분석을 사용하여 핵심사용자의 '아하 모멘트'를 찾아냅니다. 2. 아이디어 도출 – 어떤 실험을 할지 아이디어 도출 합니다. 3. 우선순위 결정 -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어떤 아이디어가 좋은지 결정합니다. Impact , Confidence,..
2018년 5월 23일 ~ 25일 (2박3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피치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짐 미포함 가격으로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가는편 : 서울(인천) 5/23(수) 10:10 -> 오사카(간사이) 5/23(수) 11:55 -> 77800원 오는편 : 오사카(간사이) 5/25(금) 18:10 -> 서울(인천) 5/25(금) 20:00 -> 65100원 충분할 줄 알고 1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ㅠㅜ 특히 피치항공은 50분 전까지만 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허겁지겁 뛰어 갔는데요. 다음부터는 넉넉히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와서 면세점을 꼭 들려야지... 1시간만에 고생고생해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 ,. < ..
이번 독서 모임 때 읽은 책은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입니다. 생각해 보면 고등학교 이후로 한국의 최신 현대소설을 읽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맨날 기욤뮈소, 베르나르 베르베르, 히가시노 게이고 등등 외국의 유명 작가나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의 책만 찾아 읽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뜻깊은 책이였어요. 또한 책에는 7가지 작품마다 작가노트와, 저명한 평론가들의 해설이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생각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고 평론가들의 해설을 내 생각과 비교하며 읽을 수 있어서 더욱 폭넓은 재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 7가지 작품을 뽑게된 심사평으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박민정 - 세실, 주희 세실 - 쥬쥬하우스의 일본인 노동자, 유노윤호 때문에 한국으로 옴, 증조외할..
이번에 트레바리라는 독서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트레바리는 다양한 주제별로 맴버쉽 가입을 하여 4개월간 독서 모임을 하는 단체 입니다.저는 '린-스타트업' 에 가입하여 트레바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월 16월 첫 모임을 앞두고 읽은책 '제로투원'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항상 스타트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스타트업에 관한 책을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그리고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하네요. 먼저 책의 저자 피터틸은 전자결제시스템 회사 을 설립한 CEO 입니다.성공한 스타트업의 대표가 쓴 책이라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특히 책의 머릿말 첫문장부터 나를 멈칫하게 했는데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모든 순간은 단 한번밖에 ..
이번 독서 모임은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일고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내가 고른 책은 바로 "2018 IT 트렌드를 읽다 - 이임복" 이다. IT 기술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4차 산업혁명 AI 와 IoT에 주목하라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드 슈밥의 이야기로 '4차 혁명' 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책에서는 4차 혁명의 대세로 AI 와 IoT 를 꼽았다. 이런 기술들을 통해 '온 오프라인이 혼합된 융합의 시대' 가 바로 4차혁명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상상하던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1차,2차,3차 산업혁명에서 배우자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모직물 사업이 큰 돈을 벌어주는 산업이였고 증기기관의 발..
이번에 읽은 책은 김혜남의 '당신과 나 사이' 이다. 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온다. 그런 인간관계에 대해 심리학이라는 조미료를 뿌린 책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최악의 선택일 뿐이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또한 내가 할수 있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더 존중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 두 말이 굉장히 공감이 가면서도 인간관계에서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것 같다. 가족과 나 사이, 친구와 나 사이, 회사 사람과 나 사이 별로 필요한 거리를 책에서는 보여준다. 여러분은 위 사이중에서 어느 사이에 더 많은 노력을 하는가?나는 지금까지 친구, 회사 사람과의 관계..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 이다. 4쌍의 커플이 등장해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연애 이야기로 마음 졸이면서 책을 읽었다. 책에 나오는 여러 상황들이 정말 어이가 없고 충격적 이지만 이를 유쾌하게 나타내어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연애 소설이지만 추리 소설 같은 박진감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등장인물이 많으면 잘 기억을 못해 내용 중간에 인물 정리를 하고 책을 읽었다. 인물들 간의 얽히고 얽힌 실타래가 복잡 하니 잘 기억해서 읽었어야 했고, 복선으로 던져오는 떡밥들을 뒤로 갈수록 하나 하나 회수해 가고 하나의 결론으로 이루어 지는게 정말 재밌었다. 연애 소설보다는 스토리에 더 집중이 되었다. 연애의 행방을 읽으면서 일본의 연애관은 어떨지 궁금해 졌다. 책..